(4회) 거북이 시스터즈 Turtle S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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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2003, 45분, 다큐멘터리
-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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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고덕동의 한 집에 거북이 시스터즈 영희, 영란, 순천이 살고 있다. 그들은 각각 소아마비, 골이형성부전증 그리고 척추만곡증과 저시력장애를 가지고 있는 1급 장애 여성들이다. 가족, 자신의 장애로 인한 억압 그리고 사회가 그녀들을 억압했던 모든 차별에 도전하기 위해 독립한 그들은 여지껏 장애여성의 인권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왔으며 이제는 장애여성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자신들의 삶을 공개한다.
Younghee, Youngran and Soonchun, the turtle sisters, live together in a house in Kodduck-dong. All of them have serious disabilities; infantile paralysis, ontogenesis imperfect, spinal curvature and low vision. These three women, who have left home to challenge the discrimination they faced within their families and the society, have devotedly fought for the basic rights of disabled women. Now, they have chosen to show their daily life to the public with the hope of breaking prejudices about disable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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