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팬지와 담쟁이 Pnasy & l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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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2000, 60분, 다큐멘터리
- 계운경
본문
시놉시스
장애인 자매 수정과 윤정의 일상생활 그린다. 서른여섯 살의 수정은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곧 헤어지고 만다. 그러나 태어나면서 이미 한번의 절망을 겪은 그녀에게 더 이상의 절망은 없다. 자신의 아이를 낳아 이 아름다운 세상을 꼭 보여주고 싶다는 이들은 이 가을 또 다른 사랑을 꿈꾼다.
This documentary pictures the daily life of two disabled sisters, Soo-Jung and Yun-Jung. A 36-years-old Soo-Jung falls in love with a man but they soon break up. Despite this, nothing could make her feel as bad as the pain she has already been through right from the moment she was born. With strength and optimism, these women want to have children of their own and show them how beautiful the world they know is. Now they are dreaming of a new love with the coming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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