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내사랑 제제 The way to Je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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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2008, 70분, 다큐멘터리
- 박배일
본문
시놉시스
만난지 4년, 오늘 처음으로 그녀를 집에 바래다주었습니다.
It’s been four years since I met her, I sent her home today for the first time.
기획의도
나는 4년 동안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한 연인을 알게 되었다. 장애를 가진 그들이 사라을 지켜나가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삶과 사랑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그들을 보면서 다르다는 생각이 아닌 본받아야 할 사람으로 느껴졌다. 다큐멘터리 감독의 꿈을 키어나가는 우영이 사라한는 제제를 시선과 그 둘을 바라보는 시선을 교차시킴으로써 사랑에 대한 애틋한과 그들이 한국 사회에서 마음껏 사랑하기에는 넘어야 할 턱과 돌아 가야 할 길이 넘무 많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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