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힘들지? 아니에요. Life is hard? >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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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부산 초읍동에 살고 있는 필리핀 이주여성인 이하은씨는 거동이 불편한 시부모님과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그녀의 남편은 비록 사지가 없는 1급 장애인이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서로 존중해가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주여성 이하은씨가 감당해야 할 부분들이 여간 많은 것이 아니다. 

Lee Haeun, the Philippine migrant woman in Choeup-dong Busan lives with the disabled husband and his parents. They are the grade 1 disabled people with no limbs, but they overcome the inability and respect each other. But, there are so many parts that the migrant woman Lee Haeun must cope with. 

기획의도

한국여성과 다른 모양새를 하며 다르게 살아왔던 외국인 여성들이 한국으로 들어와 한국의 문화 속에 정착하고 싶어 하지만 현재 이 사회 속에서 그년들이 상처받고 무시당하는 일들이 파다하게 일어나고 있다. 불쌀하게 바라보면 자신과 다르게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들로 인해 상처를 받는 그년들을 보면서 같은 사람으로서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 속에서 왜 살아가야만 하는지, 어덯게 살아가 있는지 알고 싶다. 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으로써의 권리를 인정받아야 만땅한 그녀들은 우리와 결코 다르지 않다. 그녀들레 대한 우리 사회 보편적인 인식과 편견으로부터 벗어나사 같은 인간으로써 그들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