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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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2004, 10분, 다큐멘터리
- 최미경 [제작:장애여성문화공동체]
본문
시놉시스
내 사진 속에는 어릴 때나 성인이 되어서도 변치 않는 공통된 포즈가 하나 있다. 그것은 뒤로 숨기고 있거나 뭐로든 가리고 있는 왼손의 모습이다. 그러나 그 외형적으로 숨기고 있는 모습이 내 내면까지도 동시에 숨기고 있었다는 것을 그 때는 몰랐었다.
There is one pose in all of my pictures that never changes until now since childhood. My left hand is always hidden behind me or covered by something. However, I didn't realized then, that by hiding myself externally, I was also hiding my internal side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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