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Look at me >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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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내 스스로 장애가 있다고 인식하지 못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피플 클로즈업 TV시리즈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니코 본 글라소우는 탈미도마이드 약물복용으로 인한 장애를 낙천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는 11명의 탈미도마이드 후유증 장애인들을 모아서 누드 칼렐더 작업을 같이 하지고 제의한다. 이렇게 해서 끊임없이 구경거리가 되었던 우리들의 몸을 보라며 대중들의 관심의 한 가운데 선다. 거대한 12개의 누드 사진이 퀼른 성당 앞에 전시된다. 니코 본 글라소우와 다른 모델들은 대중들이 과연 어떤 반등을 보이는지 보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