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저항의 길 >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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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사회복지생활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은 시설장 및 대표이사로부터 많은 갈취와 비리, 폭행 등으로 삶의 전반을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상실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생활시설 내 장애인의 인권을 수호하고 전북시설생활인인권연대가 출범하게 되었고, 현재 우리 지역내에 문제시 되고 있는 한 시설에 대한 책임 있는 수사 촉구와 지역사회에 문제제기를 위한 가두행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의도

인간은 그 어떤 이유로도 권리에서 침해받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생활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여러 생활시설에서 관리자나 운영자로부터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권리를 박탈당한 채 마치 가축이 사육되는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엄청난 국고를 지원받으면서도 장애인의 얇은 지갑마저 터어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여 재산증식을 하고 있으며 말을 듣지 않는다며 폭력을 정당화 하고 있으며, 엿어장애인을 성적인 노리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장애인당사자들이 지역과 수사 기관에 문제를 제기하고 올바를 시설 우녕이 되고 장애인의 인권에 대한 참담한 현실을 사회에 소통하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