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세상을 향한 첫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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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2009, 10분, 다큐멘터리
- 안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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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진동으로 음악을 느끼고 즐기며 연주하고 있는 '라온제나밴드'를 통해 청각장애인은 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음악을 할 수 없을 거라는 일반 사회의 고정관념을 깬다. 장애는 못한다, 할 수 없다는 불가능의 개념이 아닌 배우고 익히고 즐기게 되면 누구나 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다는 감독적이고 희망이 되는 불굴의 가능성임을 세상에 시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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