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지렁이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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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2010,25분35초, 다큐멘터리
- 선철규, 김효정, 김병용
본문
시놉시스
중증 장애인 선철규씨는 약 13년의 시설생활에서 벗어나 지난 2009년 봄에 세상에 나왔다. 그는 번개 맞은 지렁이라고 사람들에게 불린다. 잘 때도 누워있고, 활동할 때도 누워있기 때문에 '번개 맞은 지렁이'가 됐다. 그리고 싸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 철류씨가 정말 번개를 맞아서일까? 인생에서 중요한 도전을 하려고 한다. 장애인에게 진정한 자립은 어떤 의미일까? 또 자립과정에서 맞게 되는 어려움은 무엇일까? 다양한 질문들과 이에 답을 해가는 과정. 철규씨의 자립이야기는 바로 시설을 나온 장애인이 세상과 본인에게 질문과 답을 해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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