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페인트 통 PAINT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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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2010, 9분56초, 극영화
- 강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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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집집마다 벽화가 그려져 있는 아름다운 마을 골목길에 놓여 있는 페인트 통들. 동네 아이들은 페인트 통으로 축구를 하고, 그 모습을 꾸짖는 어르신. 이 모든것에 의아해 하는 외지인 여주인공은 후반부에 페인트 통이 동네에 살고 있는 시각장애인의 길잡이임을 알게 되고, 시각장애인과 동네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된다.
기획의도
지방 소도시의 바닷가 마을에 시각 장애인 길잡이용으로 설치된 페인트 통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함께하는 문화를 형성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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