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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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2011, 8분, 이야기
- 나디네 하인체 & 마르크 디치라이트 Nadine Heinze & Marc Dietschreit
본문
시놉시스
다니엘은 다르다. 그는 뭔가를 누락하고 있다. 그는 47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46개만 가지고 있다.
46/47은 세상을 다른 측면에서 보여준다. 46개의 염색체만 가진 사람들은 장애인이라 불리며, 그들은 다니엘과 같다. 다니엘은 사람들로부터 구별되지만 관심을 받지 못하며, 자신이 매일 편견에 마주하게됨을 발견한다. 다니엘은 어떻게든 다름으로 인식되고, 사회와 동일한 부분에 속하지 못한다. 심지어 자기 자신조차도 스스로의 모습을 남과 다르게 인식한다.
식료품의 쇼핑이나 버스를 타는 것과 같은 일상 생활들은 그에게 고문이다(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정상"에 대한 관점으로 인해). 일을 함에 있어 그는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그를 지나치게 걱정하는 어머니는 매일 전화 통화로 그를 감시한다. 그의 하나뿐인 친구만이 이 문제를 알고 도움을 주려한다.
46/47은 남들과 "다름"에 대한 짧은 영화이다. 이 영화는 관점에 대한 변경이 필사적으로 필요함을 강력히 주장하며(46개의 염색체가 있던 47개가 있던), 습관적인 관념을 다루며 남들과 "다른"것을 경험하게 만들고, "정상을 무엇일까?"를 조금 다르게 질문한다.
Daniel is different. He's missing something. He only has 46 chromosomes where 47 should be.
46/47 shows the world "from the other side". Everyone has Down Syndrome. Those with only 46 chromosomes are considered handicapped. Those like Daniel. He is always immediately seen but rarely recognized. He finds himself confronted with prejudice on a daily basis. He is perceived as somehow "different", usually not as an equal part of society. Even his self image is shapped by his "being different".
Everyday situations, like shopping for groceries or riding the bus are torture for him(from the perspective of the so-called "normals"). At work, he isn't taken seriously. his overly concerned mother monitors him through daily phone calls. Only his lone friend knows his problem and resolves to help.
46/47 is a short film about "being different". the film ventures a desperately needed change of perspective(whether 46 or 47 chromosomes), plays with habitual stereotypes, tries to make "being different" an experience and asks the question "What is normal?" a little differ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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