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미드나잇 썬 >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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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병우(남, 21)와 희수(여, 18)는 구화교육을 받은 청각장애인 남매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병우는 최근에 들어온 신참이 자신을 무시하는 통에 배니저와 직급 문제로 갈등하고, 희수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된 동준(남, 19)과 동준의 친구들을 따라 그들의 아지트를 따라가게 되는데…

기획의도

소수자는 주류에 편입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소수자는 주류의 생각을 갖기 위해 애써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사회 속에서 "세상 사람들이 다 못 들었으면 좋겠어" 라는 청각장애인의 말을 전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