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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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19. 11.7(목) ~ 10(일)
● 장소 : 김만덕기념관 나눔문화관
● 포스터 의미
잠들기 전 형광등 불빛에 손으로 비둘기를 만들어 아이에게 보여주면, 아이는 해맑게 천장에 그려진 새를 보고 신기해하며 따라하곤 합니다.
그 아이에게는 그림자 새의 내 손이 다른 이와는 조금 다른 손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생동감을 보여줄 수 있는 손일지도 모릅니다.
내가 보는 시각적인 손의 모양 보다는 그 손으로 그려지고 보여지는 또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장애인의 대한 불편함을 보는 편견을 조금은 깰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각적인 눈으로 판단한 장애인의 편견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본다면 순수한 감수성으로 느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에 작업하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 고현나-
● 슬로건 : 감수성은 더하고 편견은 빼자
● 장소 : 김만덕기념관 나눔문화관
● 포스터 의미
잠들기 전 형광등 불빛에 손으로 비둘기를 만들어 아이에게 보여주면, 아이는 해맑게 천장에 그려진 새를 보고 신기해하며 따라하곤 합니다.
그 아이에게는 그림자 새의 내 손이 다른 이와는 조금 다른 손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생동감을 보여줄 수 있는 손일지도 모릅니다.
내가 보는 시각적인 손의 모양 보다는 그 손으로 그려지고 보여지는 또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장애인의 대한 불편함을 보는 편견을 조금은 깰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각적인 눈으로 판단한 장애인의 편견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본다면 순수한 감수성으로 느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에 작업하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 고현나-
● 슬로건 : 감수성은 더하고 편견은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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